
안녕하세요 에브리미니입니다
저희는 장거리 주말부부인데 쉬는날 맞춰 군산에 내려갔어요
남편 퇴근할때까지 기다렸다가 퇴근한 남편과 함께 로컬 맛집 '심야식당'에 다녀왔습니다
사택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는 곳인데, 어떻게 한 번도 오지 못했을까요!
현지인 로컬맛집이라는데 정말 궁금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^^





✅ 분위기 & 내부 공간
외관은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느낌이었어요. 요즘 인테리어처럼 모던하진 않지만
이 장소에서 오래 장사하신것같은 느낌이랄까요!
"여기가 맛집이라고?" 하며 들어갔는데, 딱 현지인 맛집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.
6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, 안쪽에도 추가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
여러명 왔을때는 안쪽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아도 좋을거같아요.
남편한테 여기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 남편이 2~3년 전 운동 다닐 때 자주 왔던 곳이라네요ㅋㅋㅋ
(운동하는데 여긴 왜왔을까요..? 술을먹기위해 운동을 했던건가..ㅎ)

✅ 심야식당 메뉴판
💚 주문한 메뉴 (2인 기준)
양푼갈비 3인분
(저희는 2인 3메뉴하는 스타일이라 3인분 주문했어요^^)
맛집은 메뉴가 절대 많지않아요!
적은 가지수여도 그만큼 자신이 있으시니깐 적은 가지수로 운영을 하시는거죠~
군산 심야식당도 역시 대표메뉴는 양푼갈비,닭볶음탕,묵은지닭볶음탕 이렇게 3가지 메뉴입니다

역시 전라도답게 기본찬이 푸짐하게 나와요.
전라도는 기본찬만있어도 밥 두세공기 뚝딱일거같아요😀
사실 심야식당 이곳은 음식점이지만 술과 함께 먹으면 좋을것같아서 반찬이 이렇게 많이 없어도 되지만
이렇게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ㅎ.ㅎ

특히, 셀프로 계란 프라이를 직접 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신기했어요!
반숙,완숙 내 입맛에 맞게 조리할수있으니 좋았습니다


김치 부침개랑 데친 오징어까지 챙겨 주셨답니다.
여기 식당... 너무 퍼주는 거 아닌가요? 사장님 남는 게 있으신가요...? 😭
제가 밑반찬 한젓가락씩 먹어봤는데 정말...밑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!!!
진짜 기본 찬만으로도 밥 한 공기 뚝딱할 기세였어요. 메인이 아직 안나와서 젓가락질을 멈췄습니다..


드디어 기다리던 양푼갈비 3인분이 나왔어요.
더 맛있게 먹기 위해 푹 끓여서 양념을 졸여서 먹었는데, 진짜 최고로 맛있었어요!
제가 고기 잡내에 예민한데 심야식당 양푼갈비는 한 입 먹자마자 정신없이 흡입했어요.
남편이 여기 묵은지가 최강이라고 했는데, 이미 쫄면 사리 + 밥 1공기씩 먹고 난 뒤라
다음번에 도전하기로 했어요...ㅎㅎ 다음번에는 그럼 묵은지닭볶음탕으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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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심야식당 위치 및 영업시간
영업시간 월-일 17:00-02:00
정기휴무 2,4번째 화요일